앵커: 이번 한 주간의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장현수 기자입니다.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의 12번째 강해시리즈가 출간됐습니다. 성경 아가서의 강해 내용을 담은 [왕의 사랑]입니다. 네 부분으로 구성된 책은 아가서의 내용과 의미, 교훈과 신앙적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 아가서의 가치와 깊이를 느끼고 싶은 독자들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

한국기독교 미술인협회가 제3회 청년작가 초대전 ‘소울 앤 스피릿’을 개최했습니다. 전시회에는 고영빈, 길재영, 김미현 등 청년작가 13명이 참여해 유채, 아크릴 작품은 물론 사진술을 접목한 작품과 아이패드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INT 유미형 총무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기독 청년들의 탁월하고 다양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앵커: 이번 한 주간의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한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자칫 믿음이 흔들리기 쉬운 팬데믹 시대, 당당한 신앙인이 되기 위한 믿음 회복서가 출간됐습니다. 큰빛교회 김성태 목사의 [다시 믿음으로]입니다. 책은 믿음의 법칙과 회복 과정,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해 알려줍니다. 또 야곱과 요셉 등 성경 속 믿음의 승부사들…

앵커: 새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이번 주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한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새롭게 밝아온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신앙생활을 다잡기 위한 책이 있습니다. 산상수훈 내용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입니다. 365일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은 산상수훈의 내용을 비롯…

앵커: 이번 한 주간의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한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마음이 어려운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목회자의 마음, 성도의 마음]입니다. 책은 목회 과정과 삶에서 스트레스, 탈진, 우울 등을 겪는 신앙인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출간됐습니다. 건강한 목회와 삶을 위한 조언들과 함께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는 법, 교회의…

수레바퀴북한선교회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집사 초청 북한선교사명자 화요집회'를 열었습니다. 한백선교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집회에서 송솔나무 집사는 "고장난 악기와 같았던 내 인생이 예수님의 손에 들려 가장 좋은 악기가 되었다"며 "성탄을 맞아 우리 인생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CTS 기독교 TV가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 온라인 크리스마스 데일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 크리스마스 데일리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라인 라이브로 즐기는 비대면 크리스마스 축제로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흘 동안 진행하는 콘서트 첫날에는 바이올린과 첼로로 이루어진 블리스의 캐럴을 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기독교가 안내하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인문학 산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예배에 인사말을 전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수형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신앙과 영적 여정의 시간을 발견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책 ‘강원도 인문학 산책’은 강원도 북부와 남부, 영동 지역을 구분해 …

앵커 : 이번 주 문화가 소식은 구효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사회로부터 받는 따가운 시선과 질책 속에 교회의 정체성과 그리스도인의 경건을 돌아보는 책, [텅 빈 경건]입니다.   책은 마태복음 23장의 7화(禍) 선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린 위선자들을 책망했듯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이야기합니다. INT 김병삼 목사 / 만나…

CTS대구방송과 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은 낙태 인식 개선을 위한 영화 ‘언플랜드’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김성미 대표는 “언플랜드 영화를 통해 태아도 온전한 생명임을 인식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국민의 힘으로 낙태를 합법화 하려는 움직임들이 무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언플랜드는 17일 국내 개봉됐으며 미국 최대 낙태 …

청주 상당교회가 송정미 교수 초청 송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송년음악회에서 송정미 교수는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의 회복과 치유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아울러, 합창단 빅 콰이어와 함께 ‘샬롬’, ‘왕이 여기 계신다’ 등 찬송 부르며 간증을 전했습니다.

앵커: 하나님이 주신 영감과 창의력으로 성경의 역사를 화폭에 담은 기독화가 이호연씨의 개인전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전시회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서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높은 빌딩을 배경으로 어린 양을 인자한 표정으로 앉고 있는 예수님. 이 작품은 기독화가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