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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그릇된 우리의 삶을 꺾으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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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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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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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월)
주님은 그릇된 우리의 삶을 꺾으시되
주님께서는 죽음의 열매를 맺는 우리의 삶을 반드시 꺾으신다. 그분의 손은 공의, 즉 정의의 손이기 때문이다. 정의 아닌 모든 것은 그 공의의 손에서 뿌리 채 뽑혀버리고 만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릇된 우리의 삶을 꺾으시되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묻지 않으셨다. 그 모든 허물과 죄의 책임을 당신 자신에게로 돌리셨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이 친히 그 책임을 지시고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그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 접붙여 주셨다. 그분은 사랑이란 또 다른 손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의 ‘다메섹으로’에서-
주님께서는 어떤 경우에도 무자비한 인간처럼 결코 두 손으로 우리를 꺾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공의의 한 손으로는 우리의 잘못을 꺾으시되 나머지 사랑의 손으로는 반드시 우리를 새롭게 세우십니다. 그렇기에 그분의 공의는 사랑과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분의 공의는 곧 사랑하게 하는 힘입니다. 주님께서는 무절제한 인간처럼 두 손으로 우리를 쓰다듬으시지 않습니다. 사랑의 손으로 우리를 쓰다듬으시되, 공의의 손으론 자기 교만의 욕망 속으로 침몰하는 우리를 흔들어 깨우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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